안녕하세요, 두고 두고
계속 즐겨보고 있는
영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
소개해드리는 시간 가져보도록 할게요.
'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?'
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 하는 영화 중 하나!
가끔씩 생각날때면 다시 보곤 합니다.
2010년에 개봉했었죠.
벌써 8년이란 시간이..
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
배우 이병헌과 최민식이 출연했었죠.
영화 악마를 보았다 관객수는
1,817,069명이라고 합니다.
그럼 지금부터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
몇 가지 보도록 하시죠!
소개해드리는 대사들은 사진과
관련이 없으니 그냥 봐주세요.
악마를 보았다 명대사를 생각하면
이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.
'이 x발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?
내가 너 좋아할 수도 있잖아'
장경철의 명대사 중 하나죠.
정말 연기력이 후덜덜 했습니다..
그리고 병원에서 의사에게 했던 말
'내가 니 새끼냐?
이런 씨-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짓거리야
안경 벗어봐'
[장경철 대사 中]
'넌 나한테 가져갈게 아무것도 없어,
넌 나한테 진거야.'
이병헌과 대립하면서 내뱉었던 말이죠.
그리고 택시 안에서도
악마를 보았다 명대사가 나옵니다.
'아저씨, 우리 모두 운 좋다고 했죠?
내가 볼 때 아저씬 너무 운이 없는 것 같애'
아니.. 진짜 연기가 너무..
이번에는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
이병헌편을 보도록 할게요.
'난 니가 죽은 후에도
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'
장경철에게 살해당한 아내를 위해
김수현은 계속해서 추격하며
참교육을 시키려 합니다.
'아직은 아냐. 조금만 기다려
난 니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죽일거야
가장 고통스럽고 두려움에 벌벌 떨 때
그때 죽일거야, 그래야 그게 진짜 복수지
진짜 완전한 복수'
김수현 대사 中
'왜 이렇게 약한척 해
이제 시작인데'
약이 바짝 오른 장경철은
김수현의 정체를 알게 되고 결국 또
사고를 치고 맙니다.
'미안해, 주연아 약속을 못지켰네
너무 늦고 약속도 못지키고
근데 주연아 이것만은 약속할게
니가 받은 고통 그놈한테 천배, 만배 돌려줄게'
-김수현(이병헌)
영화를 보신 분들은 결말을 다 아시겠죠!?
스릴러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
안 본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.
지금까지 악마를 보았다 명대사와
관객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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